제대로된 교육은 처음 받아보는지라 걱정도 많고 잘 할까 망설였는데
훈련사님도 좋은 설명 조근히 잘해주시고 같이 교육받은 참가자분들과도 비슷한 고민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민했던 부분을 모두 털어놓으니 보호자의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아 좋았어요.
우리 까미의 문제가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많이 미안하고 눈물도 났지만 노력하면 해결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힘이 났어요.
다른 보호자와 눈물의 대화도 나누고 제가 알고 있는것을 나누어 줄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참가하고 싶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아껴야겠죠?
장소도 시원하고 쾌적해 좋았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신 훈련사 분들께 감사 인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