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그라스메디의 반려동물 의약외품 브랜드 자유펫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자유펫은 수의사, 의사, 한의사가 주축이 되어 이끄는 반려동물용 의약외품 브랜드로

이제 1년 된 신생 브랜드지만 뛰어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반려 가족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효과가 검증된 성분만을 선별하고, 

이를 아낌없이 넣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2020 반려동물 의약외품 보습제 부분 신제품 대상을 수상했다.

자유펫은 지난 6일부터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들에게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림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꽃을 구경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화훼 농가 시장을 살리기 위해 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짧은 기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업으로써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에 

본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구매자들은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꽃으로 위로 받았다”라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유펫은 론칭 이후부터 고유 역량을 활용해 대외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여러 유기 동물 보호소 및 유기 동물을 위한 바자회, 

반려동물 교육 관련 행사를 후원해왔으며

비영리단체인 한국동물복지 아트센터와 협력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유튜브 컨텐츠를 배포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http://m.asiaarts.net/view.php?ud=ED171533038589992c130dbe_38​